기존 서비스는 거대한 모놀리식 → 마이크로서비스로 세분화되며 **개별적으로 개발, 배포가 가능
**해졌다.
이런 각 마이크로서비스들을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한 툴이 쿠버네티스이다.
과거에는 개발팀, 운영팀이 분리되었지만 현재는 개발자, QA, 운영팀이 전체 프로세스에서 협업한다.
이를 데브옵스라고 할 수 있다. 그럼 노옵스는 무엇일까?
개발자들이 **하드웨어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해도 직접 배포하는 것이 노옵스
**이다.
관리하는 사람은 필요하지만 그에 대한 특성을 자세하게 알지 못해도 된다.
시스템은 **마스터노드, 여러 워커노드
**로 이루어지며 구성요소가 어떤 노드에 배포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.
마스터노드 → 쿠버네티스 시스템을 제어하고 컨트롤 플레인을 실행
워커노드 → 컨테이너 어플리케이션 실행
클러스터를 제어하고 작동시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