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게 되면 서비스 코드를 작성할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.
왜냐하면 서비스 코드가 50줄 남짓하더라도 이 모든 메소드에 대해
단위 테스트를 적용하면 200줄이 가볍게 넘어갈 것이다.
Postman 같은 툴로 환경 세팅하고 직접 값 넣어가며 테스트 돌려도 괜찮지 않을까
이 부분은 애매하긴함 → 값이 많을 경우에는 Mock 객체 만들어서 하는게 더 빠를수도
개발 생산성 측면이 가장 커보인다. 이제 위의 근거에 대해 반박해보며 이해해보자
테스트 코드에는 **특정 상황에 어떤 작업이 일어나고 어떤 처리
**가 되는지가 명시되어 있다.
만약 서비스 로직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 잘 작성된 테스트 코드가 존재한다면
그 테스트 코드의 흐름을 읽으면서 서비스 로직을 이해한다면 훨씬 쉬울 것이다.
(마치 하나의 문서처럼)
그 서비스 코드를 한 번 테스트 하고 끝나는 것이라면 Postman 테스트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.